대구시는 식품의 변질·부패우려가 높은 하절기에 대비해 5월 한달동안 위생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8개구·군과합동으로 관내 2천6백여 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무신고 설치운영 △무허가사용 △1일1회이상 세척여부 △자판기 내부 살균및 제기능 작동여부 △관리자 또는 영업자 건강진단서 소지여부 △신고번호·주소·성명·제품명칭·고장시연락처등 기재사항준수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및 사용여부등 기타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시는 의심나는 자판기에 대해서는 음용수, 위생컵등을 수거 검사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시정지시나 영업정지, 폐쇄등 행정처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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