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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은행 창원지점 발표에 따르면, 4월 중 경남지역 어음 부도율은 3.46%로 3월의2.29% 보다 1.17% 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부도율은 지난 1월의2.71%였다.
이같은 최고 부도율은 창원지역 파이낸스사의 거액 부도가 지속된데다, 함안지역 제강 회사들의 부도사태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