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용암온천 주변에 29만평 규모의 종합 온천 복합관광단지가 들어선다.
청도군은 올해부터 2005년까지 4천억원의 민간투자를 유도, 토지 구획정리를 한 뒤 온천욕과 운동·숙박·휴양 등 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위해1만평 규모의 상설 투우장을 설치, 2000년에 개장함으로써 소싸움을 관광 상품화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차로 용암온천 측이 올 12월부터 토목공사에 들어가 종합 대온천장, 첨단 놀이시설, 눈썰매장 등을 2001년까지 완공키로 했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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