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公 사장 尹一峰씨

입력 1998-05-13 00:00:00

문화관광부는 13일 영화진흥공사 새 사장에 원로배우 윤일봉씨(69)를 임명했다.신임 윤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나왔으며 한국배우협회 회장,한국영화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초분' '애하' '석화촌' 등3백여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대종상 남우조연상(1967년과 1978년)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1972년)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