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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초·중·고 실직자 자녀 9백79명과 극빈자 자녀 4천6백89명이 수업료를 내지 못해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몰리자 성적우수자에게 주던 장학금을 이들에게 우선 지급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또 가정형편으로 수업료를 분기별로 내기 어려운 학생들은 수업료를 매월 나눠낼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은 이와함께 재무과에 '학비 애로 상담 센터'를 설치,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의 수업료를 외부장학금을 유치해 충당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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