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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대신 손끝으로 물감을 칠함으로써 특유의 마티에르를 구사하는 서양화가 오치균씨의 열다섯번째 작품전이 12일부터 22일까지 맥향화랑에서 열린다.
자신의 감성과 직관을 은유적 서정으로 풀어내는 오씨는 이번 대구전시회에서 예의 무겁고어두운 단색조를 탈피, '네가지 색깔찾기'로 새로운 변모를 보여준다. 일상속에서 만난 풍경들을 적막하면서도 신비롭게 드러내는 그의 작품은 붓으로 칠한 작품들과는 다른 투박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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