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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영남건설(대표 배대순)은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지급보증 미이행으로 언론에 공표한 영남건설은 인천에 소재한 같은 이름의 영남건설(대표 김영남)이라고 해명했다.영남건설측은 대구지역에서는 영남건설등 6개업체가 건설공제조합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하도급 지급보증서를 발급하지 않아도 되는 우량업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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