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대구대, 레드스타즈와 귀뚜라미보일러가 제9회 대구경북 봄철대학 및 제1회 사회인 미식축구대회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
9~10일 계명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학1부리그 영남대와 경산대의 경기서 영남대는 김동현이 1쿼터에서 13야드 터치다운을 성공, 선취득점을 올렸고 4쿼터때 이근호가 측면돌파로 터치다운을 추가시켜 14대0으로 완승했다.
2부리그에서는 귀뚜라미 보일러와 전년도 우승팀인 동국대의 경기는 김순태 예보희 등의 활약으로 터치다운 3개를 성공시킨 귀뚜라미 보일러가 20대8로 이겼다.
대구대는 신생 가야대를 46대6으로 대파했고 사회인 리그에서는 대구경북 연합팀인 레드스타즈가 샌토즈를 맞아 러닝백 신경창의 터치다운 2개와 김진복 곽우석 김상엽이 터치다운 1개씩 추가, 32대0으로 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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