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0代 긴급체포

입력 1998-05-08 15:09:00

대구 달성경찰서는 ㄴ섬유 대표 박모씨(51.대구시 달서구 이곡동)를 살해한 후 사체를 강변에 유기한 혐의로 차삼진씨(43.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지리)를 8일 오전 긴급체포했다.차씨는 지난 4일 박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한 후 사체를 박씨의 승용차에실어 경남 창녕군 이방면 우산리 낙동강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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