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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4월의 클럽'에 선정됐다.
포항은 지난 달 98아시아클럽선수권에서 중국의 다롄 완다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우승,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편 AFC는 포항 사령탑 박성화 감독을 '4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