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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싸라기 참외의 일본·홍콩 수출길이 열렸다. 성주 참외수출단지(대표 김학조)는 (주)현진물산을 통해 오는 9월 말까지 20t을 수출키로 하고 첫물량 3백50kg을 지난 5일 선적했다.
또 홍콩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참외와 함께 방울토마토 등 과채류를 병행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 단가는 15kg 상자당 4만5백∼5만원 수준(유통비용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