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代산모 출산후 숨져

입력 1998-05-07 15:46:00

6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경북대 병원에서 아기를 낳은 후 하혈이 심해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이모씨(32.여.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가 숨지자 유족들이 병원측의과실이라며 항의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7일 중 사체를 부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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