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여직원 고객예금 10억횡령 잠적

입력 1998-05-07 15:51:00

새마을금고 대구시연합회는 지난달 16일 대구시 중구 모 새마을금고 과장 권모씨(45.여)가10억원대의 고객 예금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잡고 연합회 검사팀 5명을 파견해 진상조사를벌이고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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