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민족상 3명 선정

입력 1998-05-06 15:06:00

5·16민족회(이사장 김재춘)는 제33회 5·16민족상 수상자로 이경서한국과학기술원 부이사장(59), 이병선 부산대 명예교수(71), 안준 광주시 교육감(65)등 3명을 선정했다.이 부이사장은 장거리 유도탄을 개발, 첨단무기 개발의 기반을 구축한 업적으로, 이 명예교수는 고대 한일관계사를 재조명한 점, 안 교육감은 컴퓨터 등을 통한 현장교육 개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