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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FP교도연합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핫라인을 공식 개설했다고 주방자오(朱邦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주 대변인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 지도자와 외국 지도자간에 핫라인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중국간 핫라인 개설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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