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세를 이어나가며 3백80선대로 밀려났다.
6일 주식시장은 근로자의 날 시위 여파로 투자자들의 증시이탈이 계속되면서 오전 10시42분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6.70포인트 떨어진 3백85.10을 기록하고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백67개, 내린 종목은 3백75개이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전관 등 블루칩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있다.증권전문가들은 노동계 불안감과 유상증자 물량 과다 등 악재가 산적한 데 반해 장세의 지지력이 현저하게 위축, 주가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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