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장 감리직원 숨져

입력 1998-05-06 14:30:00

【울릉】5일 오전9시30분쯤 울릉군 서면리 삼부토건 석산 골재채취장에서 대구 06-8905호15t덤프(운전사 권오득.30)가 골재를 싣기 위해 후진하다가 삼부(주)감리단 소속 김동혁씨(35.동해시 망상동)를 들이받았다. 김씨는 해양경찰헬기를 이용, 포항 선린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과다출혈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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