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암경기장 신축 확정

입력 1998-05-06 00:00:00

서울시가 지난 1월22일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신축을 공식 발표한 이후 3개월여동안 표류해온 월드컵 주경기장 문제가 상암동 주경기장 신축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6일 김종필(金鍾泌)총리서리 주재로 세종로 청사에서 제3차 2002년 월드컵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월드컵 주경기장 안정성·경제성 조사위원회'의 조사보고서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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