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代여자 수로서 숨져

입력 1998-05-04 00:00:00

4일 오전 7시50분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봉무 사격장 근처 도로변 수로에 윤명희씨(30.여.대구시 북구 산격동)가 숨져 있는 것을 동구청 환경미화원 안모씨(50.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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