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받던 20代 숨져

입력 1998-05-01 15:25:00

지난달 30일 새벽1시45분쯤 경북 영천시 모부대에서 동원훈련을 받던 최영원씨(26.경북 칠곡군 왜관읍)가 막사앞에 쓰러져 신음중인 것을 외곽 순찰근무중이던 현역 군인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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