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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내고 달아난 이수만씨(42.ㅂ군청 지역계획계장)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15일 0시 20분쯤 영주시 신암3리앞 국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9%의 상태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이를 피하려던 영업용택시를 높이 2.5m의 제방아래로 떨어지게 한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