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경희·이청행씨 피아노 이중주의 밤

이경희·이청행씨의 피아노 이중주의 밤이 4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원로피아니스트 이경희씨와 계명대 교수로 재직중인 이청행씨는 사제간으로 나란히 건반으로 호흡을 맞춰 라흐마니노프와 드보르작·모차르트·슈만의 소나타와 춤곡등을 들려준다.바이올리니스트 윤진영씨가 특별출연해 비에냐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