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체조 간판스타 이주형이 제53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개인종합1위에 오르면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주형은 30일 여수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철봉경기에서9.2로 우승한데 이어 마루, 안마, 링에서 1위를 차지, 4종목을 휩쓸었다. 이주형은 개인종합에서도 53.1을 기록, 상무 류원길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팀 소속 동생 이장형도 평행봉에서 9.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李庚達기자〉
대구은행 체조 간판스타 이주형이 제53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개인종합1위에 오르면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주형은 30일 여수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철봉경기에서9.2로 우승한데 이어 마루, 안마, 링에서 1위를 차지, 4종목을 휩쓸었다. 이주형은 개인종합에서도 53.1을 기록, 상무 류원길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팀 소속 동생 이장형도 평행봉에서 9.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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