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로버츠·골디혼 주연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채널31) 오후 7시45분
우디 알렌 감독, 줄리아 로버츠·골디 혼 주연. 뉴욕 파크 에비뉴의 펜트 하우스. 아빠의 친구와 재혼한 엄마와 이복형제, 그리고 가벼운 치매증세를 보이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의영원한 적수 프레이다 아줌마. 디제이네 가족은 늘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시끄럽다.더구나 실연당할때마다 찾아와 호소하는 친아빠 조는 이젠 생활의 활력소가 된지 오래됐다.동거녀가 떠난 후 상심한 친아빠 조는 디제이의 가족을 찾아온다.
5월 활동중단 양파소개
▲생방송 뮤직큐 (채널 43) 오후6시
5월 전국투어로 활동을 중단하는 양파와 함께 한다. 방송활동 중단전 고별인사와 활동중단후 계획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양파는 1집의 '애송이의 사랑'못지않게 반응이 좋았던 '알고싶어요'로 가요순위 상위에 진입,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여성솔로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젠 여고생 가수가 아니지만 때묻지 않고 순수한 그녀만의 세상과 꿈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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