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 대학생 3백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당수 대학생들이 직장생활을 통해 자아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창업을 생각하게 된 동기는 '직장생활로는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없어서'(31%)가 가장 많았고 '빌 게이츠처럼 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17%), '봉급생활자보다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해'(16%) 순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고려시 애로사항은 '창업자금마련'(31%)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창업하기 쉬운 업종으로 정보처리업과 서비스업을 꼽았다. 소호(SOHO)창업을 위한 자질로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