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제1차 공공근로사업이 다음달 1일부터 실시된다
대구시의 이번 사업 대상자는 1차 신청마감자 7천9백47명중 3천1백74명으로 7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주 5일씩 가로환경정비, 산불감시, 재활용품 선별작업등 29개 사업장에 일자리가주어지며 하루 2만~2만3천원의 일당을 받게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은 구직등록 신청을 한뒤 1개월이 지난 사람중에서 31세 이상부양가족이 있는 가장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차 사업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이들과 현재 모집중인 2차 신청자중 1천7백81명을 선정, 다음달 15일부터 실시되는 2차 공공근로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1,2차 공공근로사업 예산은 국비와 시비등을 합쳐 80억1백만원으로 사업 대상인원은 4천9백5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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