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채 비관 농민 목매숨져

입력 1998-04-27 00:00:00

【영주】26일 새벽 1시20분쯤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안병국씨(39.농업)집 보일러실에서 안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에 따라 안씨가 영농부채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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