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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제43회 정보통신의 날. 지난 94년까지 체신의 날로 불렸으나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바뀌면서 이름이 변경됐다. 이날은 지난 1884년 우정총국의 개설을 지시한 고종의 전교가있었던 날을 기념한 것. 지난 1백14년동안 정보통신 분야는 우편뿐만 아니라 전기통신, 위성통신분야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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