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2억훔쳐 잠적

입력 1998-04-23 14:34:00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모은행 안락1동 지점 창구 출납 담당 정종철씨(27·동래구 안락2동)가 금고 속에 있던 현금 2억6백여만원을 훔쳐 잠적했다는 은행측 고발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