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이 강·절도

입력 1998-04-23 14:37:00

대구동부경찰서는 23일 대구시 공익요원 김영학씨(20·대구시 남구 대명동)와 김만권(20·대구시 동구 입석동) 하상원씨(20·대구시 동구 용계동)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김씨 등은 22일 오후 8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율암동 수성슈퍼앞 길에 세워져 있던 이 동네김모씨(55)의 오토바이를 훔쳐 이날 밤9시10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합천양곡 앞길에서 박모씨(20·여·대구시 동구 검사동)의 현금 1만4천원과 현금카드 등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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