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후보 경선 연기

입력 1998-04-22 15:24:00

신상우(辛相佑) 박관용(朴寬用) 김진재(金鎭載)의원 등 한나라당 부산지역 의원 10여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24일 실시하기로 예정된 부산시장 후보경선을 30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또 김기재(金杞載)전의원의 한나라당 탈당 및 부산시장 무소속 출마가 확실해짐에 따라지방선거 관련법 개정안이 이번주 중 통과될 경우 당소속 부산지역 의원 등을 대상으로 추가로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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