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상고가 제23회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삼일상고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 예선리그 D조 1차전에서 김우현(40점) 송원진(24점)이 활약, 석명준(37점)이 버틴 상산정공을 102대92로 크게 이겼다.
삼일상고는 전반을 51대32로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선일여고와 마산여고는 여고부 A,B조에서 나란히 2연승했다.
◇전적(21일)
△남고 D조 1차전
삼일상고 102-92 상산정공
(1승) (1패)
△여고 A조 2차전
선일여고 64-58 숙명여고
(2승) (1승1패)
△동 B조
마산여고 77-50 효성여고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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