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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일대 25만여평에 도시형 산업단지 20만6천평과 중소기업 전용단지 4만2천평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이곳에 섬유, 각종 부품생산업종 등 도심에 있는 공장들을 이전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0월도시형산업단지를 지정하고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2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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