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8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통화기금(IMF)은 16일 아시아식 통화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첫번째 조치로 회원국들의 재무상태를 완전 공개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IMF 잠정위원회의 이같은 조치는 미국을 비롯한 회원국들이 하루동안 회담을 갖고 IMF가 너무비밀이 많고 위험한 금융관행을 쫓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경고신호를 보내기를 꺼려한다는 비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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