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구열이 강하고 논리를 갖춘 언론인 출신의 전국구 초선.
지난 70년 대한일보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조선일보 정치부차장과 국제부장을 지냈고, 93년 문민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발탁될 때까지 20여년간 언론인으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96년 15대 총선직후 당시 집권여당인 신한국당 대변인으로 활약했는데 이번에는 조순총재의 요청으로 거대야당 대변인을 맡게 됐다.
△서울(53) △외국어대 불어과졸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국제부장 △대통령 정무비서관 △신한국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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