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대구의 창단공연 '환'〈사진〉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마당 솔 무대에 오른다.극단 대구는 연극을 통해 대구만의 특성과 다양성을 살려보자는 목적 아래 지난해 8월 서홍삼 대표 등 8명의 단원으로 창단된 극단. 데뷔 작품인 '환'(김상수 작·서홍삼 연출)은 등장인물이 벌이는 일련의 사건들속에서 인간의 양분화된 이성과 본능은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평일 오후 7시(월요일 제외), 토·일요일 오후 3시·7시. 766-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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