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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30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면 대리 1구 덕봉강당에서 동의보감과 주자강목 등 고서 4백여권이 도난당한 것을 관리인 김춘배씨(87.농업)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7시에 강당 안을 정리하고 퇴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나가보니 동의보감 등강당 안에 소장된 고서 4백여권이 없어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서전문절도범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육지에서 하의도를 오가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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