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 총기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강력부 용응규검사는 12일 폭력조직 행동대장에게 권총과 실탄을 판 전 부산남부경찰서 소속 순경 최동벽씨(36·부산 연제구 연산1동)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초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수영로타리 부근에서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장 김정학씨(40·구속중)에게 30만원을 받고 가스발사식 권총과 고무탄 2발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李相沅기자〉
전직 경찰관 총기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강력부 용응규검사는 12일 폭력조직 행동대장에게 권총과 실탄을 판 전 부산남부경찰서 소속 순경 최동벽씨(36·부산 연제구 연산1동)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9월초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수영로타리 부근에서 폭력조직 칠성파 행동대장 김정학씨(40·구속중)에게 30만원을 받고 가스발사식 권총과 고무탄 2발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李相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