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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굴러 1명 숨져
매일신문
maeil@msnet.co.kr
입력 1998-04-13 14:55:00
m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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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8시쯤 문경시 산북면 우곡2리 석달마을 앞 삼거리에서 이 동네 이석춘씨(58)가 경운기를 몰다가 운전부주의로 도로옆 논으로 굴러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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