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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시는 노인들의 여가 활용과 소득기회 제공을 위해 '노인 공동 작업장'을 읍면동별로한개씩 만들기로 했다.
농촌형은 벼·특용작물 등의 재배, 가축사육 등 형태로 조성할 방침이며, 도시형은 재활용품 수집, 봉투 제작, 분재·난 가꾸기, 가훈 제작 등을 구상 중이다.
시는 작업장별로 1백만원씩 지원키로 하고, 8월에 평가해 우수 8개 작업장엔 4백만원의 상금도줄 계획이다.
〈李弘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