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폐수를 무단방류한 업체를 봐주려다 말썽이나자 뒤늦게 이 업체를 의법 처리키로하는등 갈팡질팡 해 행정불신을 초래.
특히 이 업체의 실 소유주가 지역 유력인사인 ㅈ씨여서 영주시가 불법행위를 뻔히 알면서 방조또는 묵인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등 불신이 증폭.
지역 주민들은 "시와 ㅈ씨가 친한지 모르겠지만 법까지 무시돼서야 되겠느냐"고 힐난.○…4·2보선때 여야후보들이 공약한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여부에 대해 문경 시민들은 궁금증이 증폭.
시민들은 카지노 유치를 위한 폐광지역 지원 관련법 개정, 폐광진흥지구 추진 사업 활성화, 첨단산업 유치 등 공약사업 추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나 선거 후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자 걱정.시민들은 "국회의원 당선자가 공약한 것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며 "약속을 어기면 매서운 시민의 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엄포.
○…개정선거법에 주례금지 조항이 포함되자 5월 전후 주례를 약속했던 단체장·지방의원 출마희망자들이 약속을 잇따라 취소하는 등 소동.
선관위에 따르면 개정 선거법이 공표되기 전 까지는 주례를 서도 괜찮지만 언제 법이 공표될지몰라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이 실수 예방에 나선 것.
실제 주례 많이 서기로 소문난 이상수 칠곡군의원은 2~3주 후의 주례 약속 4~5건을 취소했고 선관위에도 "주례를 서도 되느냐"는 문의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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