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들에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와주는 '사랑의 택시'가 시동을
수성구청은 수성구모범운전자회(회장 성한영) 회원 20명과 관내 거주 중증 장애인 65명을 결연,10일부터 외출, 병원 가기, 민원서류 발급대행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사랑의 택시' 기사들은 휴대폰을 지참, 중증 장애인들이 야간에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도 신속히이들을 도와주게 된다.
수성구청은 앞으로 수성구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중증 장애인들의 결연을 확대, '사랑의 택시'를늘려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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