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교수임용 비리로 물의를 빚은 경산대, 서울대 치대, 광주여대, 수원대, 순천대, 서울산업대 등 6개대중 순천대에 대해 처음으로 특별감사에 들어간다.
또 불법 편입학 의혹 등으로 문제가 일고 있는 한국외국어대에 대해서도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교육부는 8일 순천대와 한국외국어대에 대해 9일부터 21일까지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이들 대학의 교수임용 비리 및 불법편입학 문제는 물론 학교법인.학사.회계.시설 전반에걸친 감사를 벌일 계획이다.
특히 교수임용 비리가 밝혀진 순천대의 경우 감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문책과 함께 행.재정적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