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감금 성폭행

입력 1998-04-08 15:16:00

부산진경찰서는 8일 도박판에서 2백만원의 빚을 진 박모씨(31.여.주점종업원)를 여관에 감금, 채무변제를 요구하며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김호성씨(47.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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