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는 6일 오후 도지부5층 회의실에서 각각 정기대회를 열고 강재섭(姜在涉)의원과 박헌기(朴憲基)의원을 각각 시·도지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정기대회에는 김윤환(金潤煥)고문을 비롯, 4·2재보선 당선자인 박근혜(朴槿惠)·정창화(鄭昌和)·신영국(申榮國)의원과 이의근(李義根)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시·도지부는 이날 오는 10일 열릴 예정인 전당대회 파견대의원 20명씩도 함께 선출하고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오전11시 대구가든호텔, 오후2시 뉴영남호텔에서 각각 대구남구지구당과 수성갑지구당 창당대회를 각각 열고 정상태(鄭相泰)전민주당 지구당위원장과 이원형(李源炯)부대변인을 새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포항북구지구당도 이날 오전11시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이병석(李秉錫)전신한국당 지구당위원장을 새위원장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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