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값이 반등하고 있다. 지난 3일 성주참외농협 공판장에서 공매된 참외 값은 15kg들이 상자당상품은 7만~7만5천원, 중품은 5만~5만5천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상자당 5천~1만원오른것. 이날 공판장 출하 물량은 4천여 상자였다.
참외가격 상승은 잦은 봄비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되며, 정종용 성주군 유통특작과장은 "4월중순 이후 평균 기온이 상승해 출하량이 2~3배 늘어나면 다시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金成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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