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버섯축제 경주서

입력 1998-04-04 00:00:00

경주 제1회 '경주 버섯축제'가 4일 건천초교에서 열렸다. 건천JC가 주관해 버섯 품평회, 버섯요리 시식회, 버섯아가씨 선발 대회, 노래자랑 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고장 특산물인 양송이 버섯 등이 재배농별로 2㎏씩 포장돼 전시되기도 했다. 양송이 경우 3백여 농가가 33.7ha에서 연간 4천2백여t을 생산, 경북 생산량의 98%, 전국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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