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공동의장 문희갑 대구시장.김영환 대구경실련 상임공동대표)는 '어려운 짐나누어지고 함께가는 대구시민'이라는 슬로건아래 경제위기 극복과 고통분담등 98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와함께 시민회의는 역사와 전통지키기 등 기존 5대과제는 회원단체가 역할분담해계속 추진하고 산하에 시민생활부조리 근절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또 반상회 일을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가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경제살리기 알뜰재활용시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시민회의는 대구사랑운동에 대한 항구적 기반조성을 위해 올하반기중 지원기금을설치해 대구사랑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에는 13개 대학과 연구소, 8개 종교단체, 8개 언론사, 35개 시민단체와 38개 직능단체, 대구시등 15개 행정기관등 1백17개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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