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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조각가 이성현씨의 첫 개인전이 1일부터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돌과 철을 소재로 자연과 물질문명이 서로의 이질적인 부분을 인정하면서 조화롭게 어울리는 이상적인 세계를 단순한 선, 부드러움과 강함의 대비를 통해 형상화한 26점을 선보인다. 영남대 조소과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