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프로야구에 첫선을 보이는 98프로야구슈퍼토너먼트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쌍방울대 현대전을시작으로 4일간의 경기를 갖는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국내프로야구 8개구단이 모두 참가,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이 대회는단 3게임만 하고도 3천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할 수 있는 매력있는 대회여서 출전팀들의 관심을끌고있다.
총 7게임이 벌어지는 이번 대회는 2일과 3일 12시부터 8강전 4게임이, 4일 오후1시부터 준결승전2게임이 각각 열리며 대회 마지막날인 5일 1시부터 결승전이 벌어진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